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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대전 신청
온통대전 사용처 총정리
대전시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은 2020년 5월 14일 날 출시되었습니다. 5월에 출시하여 지금까지도 많은 대전 시민분들께서 많이 사용하고 계십니다. 온통대전은 첫 발행될 때 모두에게 통용되는 큰돈이자 소통의 매개체라는 의미를 둔 온통대전은 5,000억 원의 규모로 발행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온통대전은 초기에 2,500억 원의 규모를 목표로 정했지만,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는 것을 생각해서, 소상공인을 돕고자 발행 규모를 무려 2배를 늘린 것입니다. 발행시기도 원래는 7월이었지만 두 달 일찍 발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온통대전 혜택
온통대전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온통 대전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온통대전 앱에서는 총 100만 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이나 스마트폰이 없는 배려자를 위해서 대전 내에 지정된 하나은행 46개의 영업소에서 발급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온통대전의 캐시백 지급한도가 8월 1일부로 변경되었는데, 캐시백 지급 한도 월 100만 원에서 월 50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또한 캐시백 율도 20만 원 이하까지는 사용금액 10%의 캐시백을 얻을 수 있었지만, 20만 원 초과~50만 원 이하는 사용금액의 5%의 캐시백만 얻게 됩니다.
20만 원 이전까지만 사용하시면 10%의 캐시백을 얻을 수 있는 것이죠. 캐시백율이 줄어든 이유는 단 한 가지인 거 같습니다. 더 많은 대전 시민들이 더 많이 한 명이라도 더 혜택을 나눠서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인 거 같습니다. 추가로 소비자 혜택으로 연말정산 진행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맹점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기업 홍보와 이용을 유도해 새로운 소비자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플러스할인가맹점으로 등록하게 되면 사용자는 5% 이상의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되며 최대 10%의 캐시백을 챙길 수 있습니다.
대전시에서 온통대전의 공동체 기능 및 상생 플랫폼의 역할 보강을 위해서 정책 발행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었는데요. 정책 발행은 현금 등으로 지급받았던 수당과 인센티브 등을 온통대전을 통해서 지급하는 방식을 뜻합니다.
그래서 대전시는 자치구와 공사/공단/출연기관, 일반기업 등에게 수당 및 상여금, 포인트 등에 대해 온통대전으로 발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온통대전 사용처
온통대전을 사용할 수 있는곳은 대전 내 IC카드 단말기 사용 점포에서 일반 체크카드처럼 사용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온통대전 카드를 사용할 수 없는곳도 있는데요. 백화점과 대규모 점포, 유흥, 사행업소, 온라인 결제에는 온통대전을 사용할 수 없어요 아래 사용이 가능한 점포를 확인하세요.
음식점, 학원, 미용실, 병원, 문구점, 주유소, 약국, 편의점 등이 온통대전 사용처로 사용할 수 있는곳입니다. 확실하게 온통대전 사용처 확인하는 방법은 온통대전 앱을 통해서 가맹점 검색을 할 수 있어요.
온통대전 신청 방법
온통대전 신청을 하려면 밖에를 나가지 않고 그 자리에서 바로 할 수 있는 온라인 신청이 있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세요.
1. 앱스토어에서 온통대전을 다운로드한다.
2. 온통대전 앱 실행 후 카드만 신청하기를 누른다.
3. 원하는 지역 카드를 선택한다. (교통기능을 적용하고 싶으면 교통기능이 들어있는 카드에 체크를 해줍니다.
4. 본인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다. +신분증 체크까지
5. 카드를 신청한다. (보통 7일 이내에 우편으로 카드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6. 카드가 도착하면 계좌를 등록하고 금액 충전 후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개인 사정으로인해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온통대전을 신청하지 못하신다면, 오프라인 신청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1.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합니다. (신분증 반드시 필요)
2. 온통대전 카드를 발급받고 충전을 합니다.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지역화폐 온통대전 많이들 사용하셔서 소상공인분들에게 도움도되고, 소비자 혜택으로 캐시백까지 적립받아봅시다! 온통대전 신청 사용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